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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배우이자 작가인 세스 맥팔레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측근은 샤를리즈 테론이 숀 펜을 완전히 잊고 세스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를리즈 테론과 숀 펜은 약혼했지만, 지난해 결별했다. 이 측근은 "샤를리즈 테론은 세스 맥팔레인과 만나며 성숙해졌고, 무엇보다도 숀 펜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던 테론의 엄마가 허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과 열애설에 휘말린 세스 맥팔레인은 미국 인기 TV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의 작가이자 '19곰 테드' 시리즈의 감독, 제작, 작가를 맡은 바 있다.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출연한 '밀리언 웨이즈'에서는 갱, 연출, 주연으로 활약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