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X비와이X지조X딘딘 '라스' 출격…1월 방송예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12-29 08:59 | 최종수정 2016-12-29 09:0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비와이, 지조, 딘딘이 어제(28일) MBC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마쳤다.

지조는 이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경험 정말 재미있게 놀다갑니다"라는 녹화소감과 함께 "본방은 1/11 수요일 해시태그를 많이 해야 인스타 팔로워가 늘어난다면서요?"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휘파람' 에 이어 '불장난'까지 연이어 히트를 친 대형신인 블랙핑크는 방송출연이 드물어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라, 지수와 로제의 입담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무한도전-힙합의민족' 에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과 함께 전 음원사이트를 점령했던 대세 랩퍼 비와이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던 딘딘을 비롯, 최근 tvN '예능인력소' 에 출연하여 회사 사장인 방송인 하하를 쩔쩔매게 만들며 김구라, 서장훈 등 여러 MC들을 놀라게 했던 지조까지 출연하여, 요즘 가장 핫한 힙합의 선두주자들의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1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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