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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내게 남은 48시간'에 장수원, 박하선, 샤이니 민호가 새로운 48시간 체험자로 출연해 그 체험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로봇 연기의 달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아온 장수원은 죽음이 배달되자 이해하지 못할 행동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전언. 아들 장수원에게 주어진 마지막 48시간의 시작을 지켜본 부모님은 눈물을 흘리며 몰입한 반면,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한 '로봇 감정' 장수원의 48시간은 마지막까지 어떻게 채워져 나갈 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하선은 그동안 미뤄 왔던 모교 방문을 실천해 평생 잊지 못할 은사와 감격스러운 만남을 갖는다. 모교의 교정에서 마주한 학창 시절의 추억은 무엇이었을 지, 졸업이후 처음 찾게 된 모교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는 무엇일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웰다잉 리얼리티 tvN '내게 남은 48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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