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 신작"…빅뱅 태양, CL&유희열 조화에 '폭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2-28 04:46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빅뱅 태양이 소속사 후배 씨엘(CL)과 작곡가 유희열의 절묘한 조화에 감탄을 표했다.

태양은 28일 자신의 SNS에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다. 팀버튼 감독 신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최근 SBS 가요대전에서 투애니원 씨엘과 작곡가 유희열이 한 화면에 잡힌 모습을 캡쳐한 것. 씨엘의 근엄한 표정과 환하게 빛나는 금발머리, 그 너머로 마치 씨엘을 훔쳐보는 듯한 유희열의 시선처리가 절묘하다.

빅뱅은 최근 8년만의 정규앨범 'MADE'를 발표하고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로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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