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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걸그룹과 보이그룹 멤버들이 '성별 스위치 무대'를 꾸민다.
그런가 하면 갓세븐 뱀뱀, 비투비 민혁, B.A.P 영재, 몬스타엑스 민혁은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무대를 꾸민다. 'Bad girl good girl'은 발표직후부터 수많은 커버 무대를 양산한 곡이며, 이색적이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가 신드롬을 일으킨 바있다. 가요계 신흥 댄스강자들인 갓세븐 뱀뱀, 비투비 민혁, B.A.P 영재, 몬스타엑스 민혁이 이 곡을 재해석하는 만큼 수지보다 섹시한 보이그룹표 'Bad girl good girl'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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