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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채널A 신규 시사 예능 '외부자들'이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었다.
전여옥 전 의원은 "반기문은 부대찌개 같은 남자"라고 발언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전여옥은 "부대찌개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재료를 가지고 재활용한 음식이 아니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해외에서 가진 이미지만을 갖고 들어와 재탕을 하는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이어 "부대찌개는 정말 배 고프면 먹지만, 평소에는 일부러 찾는 음식은 아니지 않느냐"며 색다른 관점으로 '잠룡의 자격'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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