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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차태현이 후배 에릭남과 박보검을 향한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냈다.
차태현은 "에릭남도 그런 소리 있지 않나"라며 "에릭남도 찾아보면 뭔가 단점이 있을 것"이라고 질투(?)어린 본심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박보검도 마찬가지다. 박보검을 우리가 물들이려고 노력했는데, 도리어 저희가 물이 들더라"라고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차태현은 "저의 육아에 대해 환상이 큰 것 같다. 전 직장 다니는 사람이 아니지 않냐. 직장 다니면서 육아도 돕긴 힘들 것"이라며 "전 집에서 쓰레기 청소 빨래 이런 집안일도 안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