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朴, 세월호 참사 당일 얼굴 시술 가능성"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27 20:41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얼굴 시술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전후로 달라진 얼굴이 다시 한번 포착됐다.

27일 JTBC 뉴스룸은 "4월15일 얼굴에 없던 자국이 17일 발견됐고, 이후 16일 당일에도 주사바늘이 포착됐다"며 "세월호 당일이나 그 전날 늦게 시술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전문의들은 "얼굴 시술이 맞다. 밑에서 살짝 불거져 있던 실이 얇은 피부를 살짝 뚫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지난 26일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열린 현장 청문회에서 "세월호 당일은 박근혜 대통령의 일정이 비어있었다. 무엇을 했는지는 사생활이라 말할 수 없다"면서도 "오후 2시 넘어 박근혜 대통령을 봤고, 피곤해 보였다"고 진술한 바 있다.

뉴스룸은 "4월 15일과 17일 사이에 시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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