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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고시청률 25.84%(수도권,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독주중인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가 번외편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한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오늘밤 10시 방송되는 15부에서는 강동주와 윤서정의 로맨스가 모락모락 피어나 시청자 가슴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하는 한편 김사부의 숨겨진 아픈 과거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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