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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엄정화가 8년만의 가수 컴백 무대를 끝마친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무대를 함께 준비한 최강 댄서들. 각자 프로페셔널 댄서들로 이루어져있는 우리팀은 드림팀입니다.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너무도 기다린 그날의 무대를 땀으로 준비한 내 식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많은 응원과 반가움 너무 감사합니다. 꽉 보내준 모든 메세지 그리고 자정에 이루어진 네이버 v live 파티에 와준 모든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응원을 잊지 않을게요"라며 기다려준 팬들과 자신의 컴백 파티에 함께해준 연예인 동료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29일 '2016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 무대 및 그룹 몬스타엑스, 마마무 화사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