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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라디오스타' 대성이 태양이 제보한 '알몸 드럼'의 진실을 밝힌다.
우선 태양은 대성이 아침마다 드럼을 연습하는 열혈 드러머임을 밝혔다. 태양은 "대성이가 잘 때 다 벗고 잔다는 걸 전 알고 있거든요"라고 제보하면서, 자신이 했던 위험한 상상까지 덧붙여 '알몸 드럼'에 대해 얘기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대성은 이런 태양의 제보에 크게 당황하면서 꼭 착용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섹시한 눈빛이 위험하다고 해서 붙여진 '야바이 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아찔한 일상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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