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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엄정화가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엄정화는 "울고싶을만큼 감사할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시상식때 보다 더 강한 마음으로 인사하고 싶어요"라며 "미스틱에 ,윤종신 안종오님 노의진 본부장님 김낙현 실장님 비롯 메니져 님들. A&r 팀의 윤상식 실장님 유예나씨. 녹음때마다 애써준 재원 ,일호 기사님 그리고 빛나는 홍보팀의 최진권 본부장님 외 팀들. 연말 콜라보 음악으로 바빴던 postino. 모두들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조영철 프로듀서 와 김이나 작가 님. 두사람 없인 이번 앨범 가능하지 못했어요. 응원하고 기다려주고 믿고 만들어주어서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엄정화는 "미스틱의 음악을 대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멋지고 감동입니다. 음원이 어떨지. 반응이 어떨지 보다. 더 큰 사람들을 얻었습니다"며 "이제 곧 첫무대에 오릅니다. 오늘 이 소중한 무대를 즐기겠습니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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