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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6 SBS 연예대상' 신동엽이 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협적인 후보 질문에는 "아까 '한밤의 TV연예'랑 인터뷰할 때 말씀드렸는데 큰 형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또 '동물농장'과 '미운 우리 새끼' 중 뭐가 더 좋냐고 묻자 "지금은 '미운 우리 새끼'에 힘을 좀 더 쏟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동물은 동물들이 알아서 잘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6-12-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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