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김세정, 소박한 꿈 “휴대전화 갖고 싶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2-25 17:3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세정이 자신의 소박한 소망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인기가 많아진 것을 실감하냐"라는 물음에 "사실 제 일 같지도 안고 실감도 않난다. 그냥 연습생 같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에서도 털어놨다. 그는 "멤버들과 같이 숙소 생활한다. 회사 안에 숙소가 있다. 퇴근해도 퇴근한 것 같지 않다"고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 "그룹 구구단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휴대전화를 사준다고 하더라. 아직 휴대폰은 없다"고 말하며 소박한 자신의 꿈을 고백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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