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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영철이 꿈에 그리던 할리우드 러브콜을 받았다. 꿈꾸던 할리우드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잇몸미소가 만연한 그의 모습이 포착돼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출장몰카단 5인은 차 안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은카' 작전을 펼치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말 그대로 '출장몰카'를 떠나는 이들의 첫 타깃은 개그맨 김영철. 윤종신은 "영철이게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라며 평소 할리우드 진출이 꿈인 김영철을 위해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김영철은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이 왔다는 매니저의 달콤한 말을 듣고 자기소개 영상을 촬영할 예정. 공개된 스틸에는 꿈에 그리던 할리우드 진출을 눈앞에 둔 김영철의 잇몸만개한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은위' 제작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출장몰카'에 나선다"면서 "곳곳에서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출장몰카단의 모습과 생각지 못한 은카에 깜짝 놀라는 타깃들의 생생한 표정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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