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루돌프들, 불만폭주 "불편한 건 마찬가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24 18:2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무한도전' 루돌프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와 루돌프가 된 멤버들이 선물 배달에 나섰다.

앞서 루돌프들은 "루돌프 코를 고정할 수 있게 바꿔달라. 전화를 못 받는다 손을 바꿔달라. 주머니를 만들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산타 유재석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결국 루돌프코와 장갑 그리고 수납가능한 곳까지 바꿨지만 루돌프들은 불편한 건 마찬가지라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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