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감 않나"…슈퍼주니어 신동, 전역 후 첫 인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12-24 11:2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크리스마스이브!!^^ 오~~~랜만S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

신동은 "아직 실감 않나. 군대 다시 가는 꿈. 자고 일어 났는데 집이라니 미쳤어"라며 전역이 실감 나지 않는 듯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신동의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신동은 지난 23일 경기 용인 육군 제3군사령부 55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