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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꽃미남 8인이 뗏목 위에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틸 속에는 뗏목 끝에 선 차태현-최민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초조한 듯 혀를 낼름 거리는 차태현과 심호흡을 하고 있는 듯한 최민호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뗏목 끝자락에 선 채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자태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때 최민호는 "가위바위보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라며 긴장감을 표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무슨 게임으로 승부를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꽃미남 8인은 심장을 조여오는 쫄깃함에도 불구하고 입수만큼은 누구랄 것 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치렀다고 전해져,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꽃미남 8인의 진검승부 현장과 입수의 주인공은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꽃미남 동계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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