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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강타, 토니안, 박나래, 딘딘이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의 고정 패널로 합류, MC 이수근, 윤두준, 웬디와 호흡을 맞춘다.
패널들은 매주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구입, 이들을 재료로 창작 요리를 만들어 맛대결을 펼치게 된다. 강타-토니안과 박나래-딘딘이 짝을 이뤄 선보이는 야심찬 레시피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해 평가해 줄 예정.
맛대결 뿐 아니라 편의점 음식에 얽힌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감 토크도 선보인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노련한 입담을 뽐내 온 이수근과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먹방 남신으로 거듭난 윤두준, 예능 MC에 첫 도전하는 '뇌섹녀' 웬디가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오는 12월 24일 오전에는 고정 패널로 출연을 확정지은 박나래와 딘딘이 편의점 음식을 활용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과정이 네이버 V라이브 '딘딘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공개된다.
청자들의 입맛은 물론 참신한 '꿀조합 레시피' 창작 욕구를 자극할 '편의점을 털어라'는 1월 13일(금) 저녁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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