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출시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에서 만렙(120레벨) 유저가 세 명이나 등장해 화제다.
디온01 서버의 유저 '재혁명' 또한 22일 오전 만렙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직업은 다크 엘프 '블레이드 댄서'로 무기를 포함한 6개의 장비가 SR 등급이며 나머지 장신구는 R 등급이다. 전투력은 36만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유저들은 게임 출시 10일도 안된 시점에 만렙 유저들이 등장한 것에 대해 경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리니지 2: 레볼루션' 공식 카페의 유저 'S****'는 "장비가 어마어마하시네요"라며 감탄했고 유저 '겨***'는 "축하드립니다. 벌써 만렙이라니 대단하십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출시 첫 날 70억 원의 수익을 올려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일 최고매출을 달성했고, 동시접속자 수를 30만 명 이상 꾸준히 유지하며 모바일 MMORPG 사상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