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크리스마스 선행 천사…명동 거리모금 행사 동참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12-23 09:45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이태임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선행을 실천했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에 따르면 이태임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오후3시 명동에서 사랑이 담긴 따뜻한 구세군 자서냄비 봉사 활동을 펼친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매년 12월 한 달 동안 소외계층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전하고자 거리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태임도 명동 한복판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모금 행사에 나선다. 이태임은 이날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서 직접 시민들과 만나 대화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어수선한 경제 상황과 경기 침체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소외계층들이 겪고 있을 추위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행사에 참여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김희선, 김선아와 함께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촬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매니지먼트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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