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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전지현, 성동일에 납치당했다…이민호 추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22 22: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성동일에게 납치될 위기에 처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을 걱정하는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는 청에게 문어인형을 주려다 마대영(성동일 분)을 잡으러 근처에 왔던 홍형사(박해수 분)에게 붙잡혔다.

준재는 홍형사에게 "마대영이 노리는건 나다. 이 근처에 마대영이 있다면, 나를 따라온거다"라고 상황을 설명한 뒤 청에게 전화했다. 준재는 청에게 빨리 집에 가라고 부탁했고, 이에 청은 택시를 탔다. 그런데 청이 탄 택시에는 운전기사로 변장한 마대영이 있었다.

마대영을 알아 본 청은 자신이 있는 위치를 설명한 뒤 준재와의 전화를 끊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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