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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열혈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전현무는 김용건-한혜진-기안84-박나래 등 무지개 회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며 본격적으로 '무지개달력'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져, 이들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지난 방송에서 '2017 무지개달력' 제작을 선포한 전현무. 그는 미리 예약한 스튜디오로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한 가운데, 자신이 정한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1월부터 12월까지 달마다 정해둔 콘셉트를 정리했고, "오늘 촬영의 핵심! 이거 성공하면 다 성공한 거야"라며 하나의 콘셉트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어서 그 콘셉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김용건은 스웨그(SWAG) 넘치는 '힙합퍼'로 변신했고, 한혜진은 전지현 뺨치는 인어로 분장하며 특급 변신에 박차를 가했다. 박나래는 '아메리칸 뷰티'를 패러디 한 '코리안 뷰티'를, 기안84는 '궁예'를 완벽하게 재연해내며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들의 스펙터클한 촬영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열혈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전현무의 모습을 어땠을지, 김용건부터 박나래까지 초특급 무지개회원이 모인 '무지개달력' 촬영현장은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