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측 "이수근·윤두준 외 홍일점 섭외 중"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6-12-22 10:14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이수근과 윤두준, 흥미로운 조합이 새 예능을 꾸린다.

tvN 측은 22일 스포츠조선에 "이수근과 윤두준이 새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한다"며 "이수근과 윤두준 외에 여성 MC를 섭외 중이며 3인 체제로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식재료를 통해 요리를 만들어내고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그램, 대중이 편하게 이용하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재미와 공감은 물론 쿡방과 먹방의 요소까지 잡겠다는 취지다. 재치와 순발력을 갖춘 이수근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맹활약한 윤두준에 홍일점의 결합까지, 기대가 모인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삼시세끼-어촌편3' 후속으로 내달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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