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추위에 대한 남,녀의 체감온도는 다르다. 추위에 동일한 조건으로 노출되더라도 여성의 피부 온도는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2℃가량 더 낮아진다. 이렇듯 신체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겨울철 체온유지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연말 약속이 줄을 잇는 요즘, 보온성을 갖추어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거뜬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아우터가 필요하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은 엉덩이를 덮는 넉넉한 기장에 뛰어난 보온성, 그리고 엣지있는 스타일까지 갖춰 캐주얼 룩, 오피스룩, 연말 모임룩 등 다양한 겨울 패션에 매치할 수 있는 여성용 프리미엄 롱패딩 점퍼 2종을 제안한다.
|
일명 공승연 롱패딩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구스다운 솜털 90, 깃털 10의 최적의 혼용율로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활동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에 뛰어난 내구성과 생활방수, 투습 기능을 갖춘 캐블라 소재를 적용했다. 벨티드 스타일로 허리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해주고, 투톤의 멜란지 패브릭을 사용해 실키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되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풍성한 리얼 실버폭스 퍼를 트리밍해 아우터의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킨다.
|
평소, 겨울 아우터의 두툼한 두께 때문에 데일리 패션 스타일링이 고민이었다면 프리미엄 슬림 롱 다운자켓을 제안한다. 면혼방의 발수소재의 터치감을 살리고 몸매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패턴과 봉제기법을 적용한 여성 롱다운점퍼다.
착용 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일반 캐주얼 룩은 물론 비즈니스 오피스 룩으로 패셔너블한 코디가 가능하다. 충전재는 구스다운 솜털 90, 깃털 10 비율에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갖췄다. 탈부착 가능한 긴 모장의 프리미엄 라쿤퍼를 후드에 트리밍해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한다. 시크한 블랙 컬러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전국의 센터폴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30%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센터폴 관계자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들을 위해 보온성은 높이고 허리선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롱패딩 점퍼가 주목 받고 있다. 센터폴에서도 여성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롱 구스다운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