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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 드디어 내년 1월 13일 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21 11:02



네시삼십삼분은 대작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의 출시일을 내년 1월 13일로 확정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성인들의 필독서인 '삼국지' IP와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인기 흥행작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여포, 관우, 조조 등 사실적인 묘사의 '삼국지' 영웅과 '블레이드'의 호쾌한 액션성을 담아 개발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삼국블레이드'는 위-촉-오 등 삼국지 국가의 대표적인 영웅들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와 하늘이 내린 책사 제갈량, 위나라의 군주 조조와 책사 순욱, 활의 명장 하후연, 오나라의 군주 손권과 전략가 주유, 미인 소교와 대교 등 총 30여 종의 개성 강한 영웅을 수집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언리얼엔진4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PC게임 수준의 화려한 무쌍 액션, 그리고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하여 특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전략성을 담은 '내정모드',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이용자간 일대일대결인 '일기토', 수집한 영웅을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 인기 성우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삼국블레이드'는 출시 전일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그리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태생 3성 영웅 캐릭터 견희와 전위를 포함,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누적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최대 2~4성 장수 뽑기권 3장, 10만 금화, 중급 병법서 10개 등을 추가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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