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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K팝스타' 심사위원 박진영·양현석·유희열이 대상 '2016 SAF 연예대상' 후보를 정중히 고사했다.
'K팝스타' 심사위원 3명은 후보에 오른 것은 영광이나 지난 1년 간 열심히 땀을 흘린 방송인들이 시상식의 주인공으로서 더욱 조명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일 SBS가 공개한 대상 후보에 신동엽, 김국진, 유재석, 김구라, 김병만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도 함께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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