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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김수용이 풍성한 모발을 갖게 됐다.
김수용은 최근 오로지 구경만 하는 웹예능 '김수용의 구경'를 통해 웃음을 주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개그맨중 가장 무기력하게 리액션 없이 구경할수 있는 사람이 나뿐이라서 섭외했다더라"며 "오히려 말을 많이 하면 리포터가 되어버린다. 말을 최대한 아끼고 구경만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2-21 10:57 | 최종수정 2016-12-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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