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화랑' 박형식, 고아라와 인연시작 "잠을 잘 수 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12-20 22: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아라와 박형식의 인연이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에서는 아로(고아라)가 삼맥종(박형식)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아로는 돈을 벌기 위해서 야설 읊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삼맥종은 아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에 들 수 있었다.

이에 삼맥종은 아로에게 잠을 자기 위해 이야기를 해달라고 제안했다. 아로는 "내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잠을 잘 수가 있냐. 잠에서 벌떡 깨면 몰라도"라며 화를 냈다.

삼맥종은 아로의 목숨으로 겁을 줬고, 아로는 "겁박하는 것이오. 변태"라며 응수했다. 결국 삼맥종은 돈을 보이며 다시 제안했고, 돈주머니를 잡은 아로는 놀라며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