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삼시세끼' 속 의사들과 삼형제가 사랑한 크록스 슬리퍼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6-12-20 16:51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드라마와 예능 속 신발은 무엇일까.

다양한 볼거리, 독특한 스토리로 TV속 예능과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겐 컨텐츠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속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패션 또한 하나의 즐길거리.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tvN '삼시세끼 어촌편 3' 속 신발은 무엇일까.


사진=크록스
▲ 낭만닥터들이 선택한 슬리퍼, 크록밴드 클로그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방송 전부터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다. 수술 장면 연출에 다큐멘터리 화면 기법을 활용하는가 하면, 의사 주인공들의 신발 역시 실제 의사들이 신는 신발을 착용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극중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신는 크록스의 크록밴드 클로그는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밀폐기포 합성수지 기반의 크로슬라이트 소재로 만들어져 유해 세균의 생성 및 번식을 억제하고 악취를 방지해준다. 또한 발의 피로와 불편함을 감소시켜 의사들의 업무 특성상 필요한 특성을 모두 갖춘 신발이다.

이에 대해 크록스 관계자는 의사 등 전문 직업군을 위한 crocs@work 컬렉션을 별도로 런칭,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크록스
▲ 자급자족 형제들의 잇 아이템,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


첫 방송 이래 매회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있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3'. 이 프로그램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 득량도 삼형제가 애정했던 아이템은 바로 크록스의 겨울 시즌 스테디셀러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다.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는 크록스의 대표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클로그 실루엣에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안감을 더해 발을 편안하면서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또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가벼움이 더해져 신고 벗기 편해 실내외에서 모두 착용하기 좋아 겨울 실내화로도 안성맞춤이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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