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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뱅이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에 진입, 또 하나의 값진 수확을 거두었다.
이어 빌보드는 "이번 앨범의 더블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LAST DANCE'는 마치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와 같은 곡이다"라고 호평했다.
빅뱅이 이름을 올린 '빌보드 200' 차트는 앨범 판매량, 트랙 및 스트리밍 앨범 등의 수치를 기반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곡들을 매주 선정하는 주요차트다.
같은 날 오전 8시 기준, '에라 모르겠다'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몽키3, 네이버뮤직 등 3개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8년 만에 정규 앨범 'MADE THE FULL ALBUM' 공개 직후 국내 실시간, 일간차트에 이어 주간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총 20개국 1위,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 '금주의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노래'에 선정되는 등 절대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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