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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박하선의 버킷리스트가 공개된다.
특히 이미 친숙하다 생각했던 스타의 또 다른 일면과 삶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48시간'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소담은 20대 청춘의 색다른 버킷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세상 모든 청춘이 힘차고 행복한 건 아니다. 힘든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우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았다. 아직 어리니까"라며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고자 노력했다.
박하선은 이와는 또 다른 색깔의 버킷리스트를 풀어낼 전망. 갑작스럽게 찾아온 죽음과 시한부라는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지 궁금해진다. 박하선은 평소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매력녀로 알찬 48시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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