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측 "6년만 둘째 임신, 출산 전까지 활동 계속"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12-20 08:06 | 최종수정 2016-12-20 09:1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성은이 둘째를 가졌다.

20일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은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최근 알게된 소식"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출산 전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은이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고 2010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출산후 6년만에 둘째를 갖게 된 것.

한편, 김성은 현재 MBC '닥터고'에 출연 중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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