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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정상회담' 박정현이 '싱글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크는 "미국은 자취의 나라"라며 "자취생활이나 혼밥은 흔한 일이다"라고 싱글 생활에 익숙한 것이 정상이라는 의견 밝혔다. 오헬리엉 역시 "프랑스도 싱글라이프에 익숙하다"고 소개하며, 한국에서 '혼밥 끝판왕(?)'으로 알려진 '고깃집'을 혼자 찾아간 사연을 소개했다.
반면 닉은 "독일에서 밖에서 '혼밥'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색하다"고 이야기하며 멤버들과 나라별 '혼밥'과 '혼술'에 대한 다양한 시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외, 미국에서 벌어진 '팬미팅(?)' 청문회, 캐나다의 청문회 막말사건 등 다양한 나라의 '청문회'에 대해 이야기한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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