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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라이벌로 배우 이민호를 꼽았다.
소수의 게임 마니아들에게만 알려진 사실이지만, 김희철을 비롯 배우 이민호, 배우 강하늘, CNBLUE 강민혁, 슈퍼주니어 신동은 유명한 LOL 마니아.
그들은 개인 온라인 방송을 통해 LOL을 하다 갑자기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방송을 긴급 중단한 에피소드도 있다. 그 중에서도 김희철과 이민호의 LOL 등급(티어)은 다이아몬드 3,4 정도로 최상급 수준이다.
한편, '유희낙락'은 예능 대세 김희철을 필두로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최강 스타군단들이 뭉쳐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으로 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이다.
기발한 게임을 개발하는 연예인 출신 게임PD들의 이야기 '개발자들'은 오늘(12/19) 밤 1시(25시)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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