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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박2일' 멤버들과 '화랑' 박서준-박형석-최민호가 볼불복을 위해 상의탈의까지 불사했다.
벌칙은 실패할 때마다 옷을 하나 씩 벗는 것.
멤버들은 계속 도전했지만 계속 실패를 했고, 결국 상의 탈의까지 가는 굴욕을 당했다.
결국 멤버들은 풍경 복불복과 퇴근 복불복을 삭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으로 신발 멀리 던지기 게임을 벌였다.
특히 김종민 차례에 윤시윤은 "이승기 씨가 정말 서운해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알고보니 김종민의 신발은 이승기가 선물했던 것.
김종민은 "미안하다. 승기야"를 외치며 이승기의 선물인 신발을 멀리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멤버들 역시 각자 사연이 있는 신발을 멀리 날려 눈길을 끌었다.
게임 결과는 김종민, 김준호, 윤시윤, 박형식, 데프콘, 박서준, 차태현, 최민호 순이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