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마리오-스파이더맨 변신 '싱크로율 100%'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18 17: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샘해밍턴, 윌리엄이 마리오와 스파이더맨 그리고 탐크루즈로 변신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목욕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1회에서는 '아빠는 아이의 첫 번째 스승이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윌리엄은 아침에 일어나 큰 볼일을 봤고, 샘해밍턴은 그런 아들을 위해 목욕을 준비했다.

첫 단독 목욕에 도전한 샘 해밍턴은 "이런 세 명은 필요한 일이야"라며 능숙하게 목욕을 시켰다.

샘해밍턴은 목욕을 마친 윌리엄에게 마리오, 탐크루즈, 스파이더맨 옷으로 입혔다.

특히 윌리엄은 변신 할 때마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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