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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딸 재아와 재시가 누나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때 대박이 뒤에 있던 수아는 갑자기 "대박이 응가냄새나"라고 외쳤다.
이에 재시와 재아는 "대박이 똥쌌어?"라고 물었고, 대박이는 "아니야"라고 대답했다.
이어 수아는 대박이의 엉덩이에 코를 대고 다시 한 번 냄새를 맡았고, 질색하며 "대박이 응가 쌌다"고 또 한 번 외쳤다.
이후 재시와 재아는 대박이를 세면대로 대려가 깔끔하게 뒷처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