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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명품 가수 박상민과 상큼한 요정돌 에이핑크 정은지&손나은, 신예 아이돌 빅톤의 최병찬까지 가요계 선후배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박상민은 답가를 해주겠다며 에이핑크의 'LUV'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절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했고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귀정화 라이브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남편과 치킨 가게를 운영 중인 40대 아내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난달 데뷔한 빅톤 최병찬부터 독보적인 청순미로 가요계에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 에이핑크 정은지&손나은 그리고 관록 넘치는 가수 박상민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조합의 네 사람과 함께한 현장은 12월 19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