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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월드컵 가수 미나가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이매진아시아는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류화영 등 연기자들이 소속된 곳으로, 미나는 이 곳에서 가수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
미나는 2002년 '전화 받어'로 크게 인기몰이 하고, '월드컵 가수' 수식어를 얻었다. 섹시스타로 떠올라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해당 노래는 필리핀에서만 7명이 리메이크하는 등 아시아권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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