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빅뱅이 오늘(18일)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으로 돌아온 빅뱅은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를 연달아 선보인다.
13일 자정 공개된 신곡의 방송 무대는 '인기가요'가 처음이다. 이후 빅뱅은 26일 SBS '2016 SAF 가요대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시상식 중 빅뱅이 출연하는 것은 '가요대전'이 유일하다.
빅뱅은 컴백 직후부터 음원차트를 휩쓰는 중. 신곡 무대 공개 이후 빅뱅의 위력은 더욱 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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