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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런닝맨'에 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출격한다.
또한, 신발 던지기 게임에서 의욕과는 달리 연이어 실패하는 모습을 보인 리사에게 유재석은 "꽝손계에서도 VIP 급이다"라는 말과 함께 리사를 '꽝손 VIP'로 인정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해피 바이러스 듬뿍 담은 상큼한 애교로 런닝맨 멤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불장난'처럼 뜨거웠던 블랙핑크와의 전주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