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녹음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하고 있는 이효리는 음악에 맞춰 몸을 가볍게 흔들며 리듬을 타는 등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효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프로필란에 '매일 1분씩(Just 1 minute everyday)'이라고 적은 것처럼, 이효리는 매일 1분가량의 영상을 올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효리는 요가 하는 모습, 이동 중인 차에서의 모습, 지하철 안에서의 모습 등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 내년 상반기 신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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