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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빅뱅의 신곡 '에라 모르겠다'를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주목했다.
뉴욕타임즈에서는 매주 금요일 팝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주의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노래들과 뮤직비디오'를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뉴욕타임즈 선정에 앞서 빅뱅의 'MADE THE FULL ALBUM'은 애플 뮤직에서 매주 전세계 음악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기곡을 소개하는 'Best of the Week'에도 선정된 바 있다.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 뮤직비디오는 17일 정오 기준 유튜브에서 각각 1천 531만7,426뷰와 1천 147만 411뷰를 기록, 도합 2천 678만 7,867뷰로 도합 3천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늘(17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또 오는 18일에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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