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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과 김현수의 감동적인 무대가 심사위원들을 울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선곡, 최고의 호흡을 보여 주면서 환상적인 무대로 완성했다. 김현수와 손태진의 무대는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윤종신은 "기대를 뛰어넘는 무대였다"라고 감탄했고 김문정은 "아름다워서도 눈물이 났다. 두 분의 화음이 아름다웠다. 너무 훌륭한 무대를 해줘 할 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12-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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