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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손태진X김현수 ‘꽃이 핀다’, 심사위원 울린 감동 무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2-17 11:25



손태진과 김현수의 감동적인 무대가 심사위원들을 울렸다.

1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본선 2라운드 2:2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현수와 손태진은 경연에 앞서 "기대감을 채워드리지 못하면 또 혼날 것 같다"면서 연습 내내 부담감을 떨치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선곡, 최고의 호흡을 보여 주면서 환상적인 무대로 완성했다. 김현수와 손태진의 무대는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윤종신은 "기대를 뛰어넘는 무대였다"라고 감탄했고 김문정은 "아름다워서도 눈물이 났다. 두 분의 화음이 아름다웠다. 너무 훌륭한 무대를 해줘 할 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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