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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동욱의 남다른 외출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심장을 폭격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오늘 밤 방송되는 6회에서 저승사자가 첫 눈에 반한 써니(유인나 분)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다.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맞게 멋스런 차림새로 촬영장에 나타난 이동욱을 본 현장 스태프 및 관계자들은 그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 이러한 이동욱의 완벽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6회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로 매주 금, 토 밤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