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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영화 같은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미국 드라마 촬영 현장도 깜짝 공개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던 다니엘 헤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함께 출연하는 애니 푼케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출연중인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출연을 두번 거절했다"며 "게리 시나이즈의 전화를 받고 캐릭터에 대해 생각했는데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캐릭터였다. 보통 동양인 배우에게 그런 역할을 시키지 않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앞으로 방송 될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싱글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에도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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