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x마스터마인드, 일본 대세 스트릿 브랜드의 만남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6-12-16 14:00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포터와 마스터마인드가 만났다.

일본 국민가방 브랜드 포터(PORTER)의 한국 매장인 포터서울이 첫번째 단독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포터는 '한땀 한땀에 혼을 담아 만든다'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1962년 시작된 일본의 가방 브랜드다. 포터서울은 포터가 올 해 4월 한국에 처음 선보인 국내 매장으로 국내 스트릿 패션팬과 매니아층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포터서울과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마스터마인드'는 1997년 론칭한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최근 아디다스, 베이프, 몽클레르, 반스, 피어오브갓, 콜한 등 유명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마스터마인드 X포터서울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포터의 베스트셀링 디자인에 마스터마인드의 감성을 녹여 총 다섯가지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포터 서울과 마스터마인드의 단독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22일 발매 예정으로, 보스톤백, 2WAY웨이스트백, 2WAY토트백, 3WAY브리프케이스, 지갑으로 구성되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강남대로에 위치한 포터서울 리미티드 컨셉 스토어와 포터서울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overman@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