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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서준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사극은 처음이다. 곧 서른이 되는데 20대 마지막을 청춘물로 멋지게 장식하고 싶었다. 사극이라 걱정도 많았다. 시대적 배경도 너무 다르고 연기도 달랐다. 처음인 게 많아 준비도 오래했다. 다른 작품보다 준비를 많이 해서 자신있다"고 밝혔다.
'화랑'은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한 100% 사전제작 작품으로 박서준 박형식(제국의아이들) 고아라 최민호(샤이니) 김태형(방탄소년단 뷔) 도지한 조윤우 등이 출연한다. '최고다 이순신' '왕의 얼굴'등을 만든 윤성식PD와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 '영덕 우먼스 씨름단' 등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던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작품은 19일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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