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유선 "시청률 30% 자신..판도 바꾸겠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12-16 11:38



[일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유선이 높은 시청률을 자신했다.

유선은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연출 부성철, 극본 문영남) 기자간담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예측해달라는 질문에 "시청률 20%는 목전에 와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지금 시간대 드라마를 부활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욕심 같으면 30% 이상을 기록해서 주말극의 판도를 바꿔보고 싶다"고 자신했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로 김소은, 송재림, 장용,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